무슨말부터 꺼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젊은날 한때 참길회에서 많은것을 배운사람입니다.

철없던 시절 참길회 선배님들의 가르침에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게되었고 또한 그것이 삶의 밑거름이 되어 오늘날의 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젊은날 저를 이끌어 주셨던 선배님들을 찾습니다. 그선배님 존함은 임영주. 김수철. 임종철 선배님이십니다. 경북 울진군 출신으로 저의 큰누님과도 절친하셨던 분들이십니다. 변명같지만 정신없이 살다보니 연락처를 알지 못해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혹시나 이분들연락처를 알수있을까요? 아참 이분들과 단짝이셨던 이종호 선배님도 잘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정호 선배님은 항상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잘 하셨죠. 혹여 이분들연락처를 알고계시면 010-5464-1200 으로연락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저를 알고 계시는 선배님들이 계실까도 궁금하네요. 25년전 선배님들은 아직도 제 기억속에는 옛모습그대로 입니다. 보고싶네요 선배님들